그리스 구제금융 협상에 청신호가 켜졌습니다.
최대 채권국인 독일의 메르켈 총리는 브뤼셀에서 열린 유로존 정상회담을 마친 뒤 그리스 정부로부터 오는 9일까지 개혁안과 구제금융을 받으면, 12일 EU 28개국 정상회담을 열어 이 제안을 토대로 그리스 지원 방안을 논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메르켈 총리는 그리스가 할 수 있는 초기 조치를 선제적으로 시행하는 등 협상안이 충분하다고 판단되면, 그리스가 당장 필요한 단기 자금이 제공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치프라스 그리스 총리도 "EU 정상회담이 열리는 12일을 타결 목표로 신속한 절차를 곧 시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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