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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프랑스 정상회담, 유로존 고위관리 긴급회의…그리스 대책 논의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와 프랑수아 올랑드 프랑스 대통령이 오늘(6일) 파리에서 정상회담을 열고 그리스 국민투표 후속 대책을 논의합니다.

정부 대변인을 겸하는 슈테펜 자이베르트 독일 총리 대변인은 성명을 통해 두 정상이 파리에서 만찬을 함께 하면서 그리스 국민투표 이후 상황을 평가하고 양국의 공동 대처 방안을 협의할 거라고 밝혔습니다.

두 정상의 회동 시간은 현지 시간 오후 6시 30분으로 예정돼 있습니다.

아울러 유로존(유로화 사용 19개국) 고위 관리들도 오늘 그리스 국민투표 이후의 대책을 논의하기 위해 긴급 회의를 개최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유럽연합의 한 소식통은 각국 재무부 관리들로 구성된 '유로워킹그룹'이 그리스 채무 위기를 논의하는 유로그룹(유로존 재무장관 협의체) 회의를 준비할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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