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지안시 호텔 밖에서 숨진 채 발견된 최두영 지방행정연수원장의 사인에 대해 중국 공안이 자살로 결론 내렸습니다.
행정자치부는 "중국 집안시 공안국이 현지시간으로 오늘(5일) 오후 6시쯤 기자회견을 열어 최 원장의 사인을 투신 자살로 결론 내렸다고 발표했다"고 전했습니다.
앞서 최 원장은 오늘 새벽 중국 지안시 홍콩성 호텔 건물 밖에서 쓰러진 채로 발견됐으며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최 원장은 사고 다음날인 지난 2일 정재근 차관과 함께 출국해 현지에서 사고수습 활동을 해왔습니다.
최 원장은 지난 1983년 행정고시에 합격해 내무부로 공직에 입문했으며, 행정자치부 주민과장과 행정안전부 정책기획관, 강원도 행정부지사 등을 거쳐 올해 1월 지방행정연수원장으로 임명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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