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의 운명을 가를 국민투표가 우리 시간으로 오후 1시부터 내일(6일) 새벽 1시까지 진행됩니다.
국민투표 대상은 유럽 채권국가들이 제안한 그리스 긴축협상안에 대한 수용 여부입니다.
어제까지 실시한 여론조사에 따르면 찬성과 반대가 오차범위 내에서 경합하고 있습니다.
투표결과 찬성이 더 많을 경우 협상 반대를 주도해온 치프라스 총리가 물러나고 그리스에 대한 구제금융이 재개될 가능성이 높은 반면, 반대가 더 많이 나올 경우 그리스의 유로존 탈퇴 가능성이 더욱 커지게 됩니다.
투표 결과는 내일 새벽 3시쯤 윤곽이 드러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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