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내에서 여섯 번째 중동호흡기증후군, 메르스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강원도 메르스비상방역대책본부는 어제(4일) 도내 네 번째 메르스 확진자의 부인인 51살 A씨가 메르스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지난 2일 고열이 발생해 1차 검사를 했으나 미결정 판정이 나와 2차 검사를 한 결과 양성 판정이 나왔습니다.
기저질환이 있는 A씨는 현재 춘천의 강원대학교 병원 음압 병동에서 격리 치료 중입니다.
A씨는 지난달 29일 신병 치료차 서울삼성병원을 다녀온 것으로 밝혀져 이 과정에서 감염된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A씨의 남편도 지난달 30일 완치 판정을 받고 입원 21일 만인 지난 2일 퇴원했습니다.
대책본부는 A씨와 접촉한 5명을 자택 격리하는 한편 다른 시도에도 접촉자가 있을 것으로 보고 감염경로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대책본부 관계자는 "A씨의 남편이 확진자였던 데다 증상이 나올 때부터 주변인 조사를 시행한 결과 접촉자는 많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며 "추가 정밀조사를 벌이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