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슬람 극단주의 무장세력인 보코하람으로 추정되는 반군들이 현지 시간 1일 저녁 나이지리아 북동부 보르노 주의 마을 3곳을 공격해 이슬람교 신자 약 150명을 살해했다고 현지 목격자들이 전했습니다.
무장 반군들은 사원에 진입한 뒤 기도를 하던 남성과 아이 등 다수의 신자와 함께 집에서 음식을 준비하던 여성들을 무차별로 살해하고 집을 불태웠습니다.
이번 공격은 무함마두 부하리 대통령이 지난 5월 취임한 이후 발생한 최악의 사건입니다.
이번 공격이 발생한 마이두구리 일대는 보코하람의 본거지입니다.
"보코하람, 이슬람교 신자 약 150명 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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