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 카에다와 연계된 이슬람 극단주의 무장세력 안사르 디네가 지난 주말 모리타니와 코트디부아르와의 국경 근처 말리에서 일어난 테러공격을 자신들이 저질렀다고 주장했다고 AFP 통신이 3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안사르 디네 멤버이자 급진적 전도사인 이스마엘 카릴은 "우리는 이슬람의 적을 응징하기 위해 나라와 파콜라를 공격했다"고 밝혔다.
그는 또 "코트디부아르, 말리, 모리타니와 이슬람의 적들과 우호적인 나라들에 대한 공격을 늘려나갈 것"이라고 협박했다.
지난 27일 이슬람 무장세력으로 추정되는 무장괴한들이 모리타니와의 국경에서 약 30㎞ 떨어진 말리 서부 나라 마을 군 캠프를 공격, 3명의 군인과 무장괴한 9명 등 12명이 사망했다.
2012년 결성된 안사르 디네는 리비아에서 넘어온 이슬람 테러리스트들이 주도하는 말리 반정부 무장단체다.
(연합뉴스)
말리 무장세력 안사르 디네 "주말 테러 우리 소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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