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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가 아프간서 노리는 것은 3천조 원 규모 광물자원"

미 외교전문지, 시리아. 이라크 활동자금 확보 목적

이슬람 무장세력 IS가 아프가니스탄을 노리는 실제 목적은 3천조 원이 넘는 엄청난 지하자원 때문이라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일본의 온라인 외교·안보 전문 매체인 더 디플로매트는IS가 아프간 일부 지역에서 세력 확대를 시도하다 반군 세력 탈레반 등과 마찰을 빚는 이유는 3조 달러로 추산되는 막대한 매장 지하자원을 확보해 활동 자금으로 사용하기 위해서라고 보도했습니다.

매장된 광물은 구리와 에메랄드에서부터 희토류까지 다양한 데다 오랜 내전으로 매장지 대부분에서 채광이 거의 되지 않은 상태입니다.

이런 상황을 틈타IS는 제대로 파악이 되지 않거나 경비나 관리 등이 허술한 매장 지역을 확보하고 채광해 이를 시리아와 이라크에서의 활동자금으로 사용하려는 가능성을 타진하고 있다는 분석입니다.

이와 관련해 다우드 샤하 사바 아프간 광물·석유장관은 이달 초 IS가 성장세인 아프간의 광업 분야에"심각한 위협"이 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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