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베 일본 총리가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일본 방문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기 시작했습니다.
아베 총리는 자신의 '외교책사'격인 야치 쇼타로 국가안보국장을 다음 달 초 러시아에 파견할 뜻을 굳혔다고 NHK가 보도했습니다.
야치 국장은 우크라이나 사태의 평화적 해결을 위한 러시아 측의 적극적인 대응을 촉구하고, 러일 양국 간 대화 추진 방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할 예정입니다.
야치 국장의 성과가 있으면 다음으로 기시다 후미오 외무상의 러시아 방문을 추진한 뒤 러일 정상회담으로 연결한다는 계획입니다.
아베 총리는 러시아로부터 쿠릴 4개섬을 반환받는 협상을 진전시키기 위해 푸틴 대통령의 연내 일본 방문에 강한 의욕을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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