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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 화학공장서 '실란 가스' 누출…1명 부상

오늘 오후 4시 10분쯤 전북 군산시 소룡동의 한 화학공장에서 실란가스가 누출됐습니다.

이 사고로 공장 직원 1명이 호흡곤란 증세를 보여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았지만,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가스를 공급하는 배관이 손상되면서 가스가 새어나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찰은 현재 사고 지점을 중심으로 반경 2킬로미터를 통제했습니다.

태양전지 제조공정에 사용되는 실란 가스는 인체에 닿았을 때 해롭지만 폭발성은 없습니다.

당국은 현재 원격 통제와 함께 방제작업을 벌이는 가운데, 정확한 누출량을 파악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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