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인하한 지 1주일도 지나지 않아 시중은행들이 수신금리를 잇따라 내리고 있습니다.
한국씨티은행은 오늘 예금, 적금 금리를 0.2~0.3%포인트 내렸습니다.
이 은행의 3년 정기예금 이율은 연 1.40%에서 1.20%로, 3년 정기적금은 1.70%에서 1.40%로 떨어졌습니다.
이에 앞서 NH농협은행은 어제 자로 예금과 적금 금리를 0.1~0.3%포인트 내려 일반정기예금은 1.45%에서 1.35%로 정기적금은 2.1%에서 1.80%로 0.3%포인트 낮아졌습니다.
국민은행은 그제 대표 예금 상품인 정기예금의 수신금리를 0.1%포인트 내렸고 외환은행은 지난 12일 거치식예금 상품의 1년 만기 상품 금리를 연 1.65%에서 1.40%로 0.25%포인트 낮췄습니다.
하나·신한·우리 등 다른 시중은행들도 수신금리 인하 시기와 폭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한국은행은 지난 11일 기준금리를 연 1.75%에서 1.50%로 0.25%포인트 인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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