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오프라인 서점을 운영하는 교보문고가 상반기 도서판매 결과를 집계한 결과, 인문 분야가 소설을 처음으로 앞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교보문고는 올들어 지난 14일까지, 상반기 도서판매 동향을 분석한 결과, 전체 판매량에서 인문 분야의 비중이 7.6%로, 7.3%를 차지한 소설을 앞질렀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해는 소설이 8.6%, 인문이 6.5%였고, 예년에도 이 비율은 비슷했습니다.
가장 많이 팔린 책은 중고학습지로 12.6%를 차지했습니다.
상반기 가장 많이 팔린 책은 인문분야에 속한 기시미 이치로의 '미움받을 용기'이고, 역시 인문 분야인 채사장의 '지적 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이 2위로 뒤를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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