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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 중학교 메르스 오인, 전교생 하교 해프닝

경기도 의정부시의 한 중학교에서 고열이 나는 학생을 메르스에 감염된 것으로 의심해 전교생이 하교하는 일이 발생했습니다.

경기도 의정부시 A 중학교에 다니는 15살 이 모 군이 오한 증세로 보건소를 찾았습니다. 보건교사는 A군의 체온이 38.1도까지 오른 것을 확인하고, 메르스를 의심해 담당 보건소에 신고했습니다.

보고를 받은 의정부교육지원청은 해당 학생을 포함해 접촉자들을 귀가 조처하라고 지시했지만, 학교 측은 만일의 사태를 대비해 전교생을 모두 집으로 보냈습니다.

진찰 결과, 해당 학생은 메르스가 아닌 단순 위장염으로 진단받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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