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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국방부, 2005년 일본에도 살아있는 탄저균 배송

미국 국방부가 현지시각으로 12일 일본에도 살아 있는 탄저균을 배송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살아 있는 탄저균이 잘못 배송된 곳은 미국 내 19개 주와 한국, 호주, 캐나다, 영국, 일본 등 5개 나라의 시설 69곳으로 늘어났습니다.

스티브 워런 미 국방부 대변인은 살아 있는 탄저균 표본이 일본 도쿄에서 남서쪽으로 약 40㎞ 떨어진 자마 미군 기지로 배송됐고, 2009년 파괴됐다고 밝혔습니다.

일본으로 탄저균을 보낸 이유는 탄저균 탐지 장치를 실험하기 위해서였다고 덧붙였습니다.

워런 대변인은 "중요한 것은 현재 일본에 활성화 또는 비활성화한 탄저균이 전혀 없다는 사실"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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