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02년 미군 장갑차에 치여 숨진 신효순, 신미선 양을 추모하는 음악회가 오늘(12일) 저녁 7시 경기도 의정부 미2사단에서 열렸습니다.
미선효순추모비건립위원회 등 관련 단체들이 공동 주최한 행사에는 민변 소속 이재정 변호사 등 경찰 추산 10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추모 공연에 이어 추모영상이 상영됐고 참가자들은 헌화를 한 뒤 공터에서 캠프 레드클라우드 정문까지 촛불 행진을 벌였습니다.
내일은 사고 현장인 경기 양주시 효촌리에서도 13주기 추모제가 열리고 오후에는 서울 광화문 이순신 동상 뒤편에 분향소가 설치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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