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日 정부 "방한 자제 권고여부 WHO상황 보며 판단"

일본 정부는 한국 내 메르스 감염 확산 사태와 관련해 세계보건기구 WHO의 판단을 기준으로 한국 여행 자제 권고 여부를 결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정부 대변인인 스가 요시히데 관방장관은 기자회견에서 일본인의 한국 방문과 관련해 대응을 할 것이냐는 질문에 "'감염증 위험 정보'를 낼지와 관련해서는 WHO가 국제적으로 우려되는 공중위생상의 '긴급 사태'를 선언하느냐가 하나의 판단 재료가 된다"고 답했습니다.

스가 장관은 이어 WHO는 메르스의 유행 상황에 대해 현 시점에서 긴급 사태 선언 요건을 충족하지 않은 것으로 판단한 만큼 "WHO의 상황을 봐가며 판단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일본 정부는 한국의 메르스 감염 확산과 관련해 최근 주한 일본대사관과 부산의 일본총영사관에 현지 대책본부를 설치했습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많이 본 뉴스

스브스프리미엄

스브스프리미엄이란?

    댓글

    방금 달린 댓글
    댓글 작성
    첫 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0 / 300

    댓글 ∙ 답글 수 0
    • 최신순
    • 공감순
    • 비공감순
    매너봇 이미지
    매너봇이 작동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