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중동호흡기증후군 메르스 확산을 취재하고 귀국한 홍콩 기자 2명이 메르스 검사를 위해 격리조치됐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이 중 한 명은 메르스가 퍼진 평택성모병원 주변에서 마스크를 쓰고 취재를 했고 홍콩 도착 당시 미열 증상을 보였습니다.
이들은 프린세스 마거릿 병원으로 이송돼 메르스 검사를 받고 있으며, 일단 잠정 검사 결과는 음성으로 나타났다고 현지 언론은 전했습니다.
최근 한국인 메르스 환자 김 씨가 홍콩을 거쳐 중국에 입국했지만 아직까지 홍콩에서 메르스 감염 사례는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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