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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서 3만여 명 모여 G7 반대·비판 평화행진

이번 주말 G7 정상회의가 열리는 독일에서 대규모 반대 집회가 열렸습니다.

독일 언론은 남부 바이에른주 주도 뮌헨에서 3만여 명이 참여한 평화행진이 있었다고 보도했습니다.

반세계화, 반자본주의 운동단체와 좌파 정당, 환경단체등이 참가한 가운데 TTIP, 즉 범대서양무역투자동반자협정 중단과 기후변화 대처, 빈곤 퇴치 등을 요구했습니다.

독일 당국은 대도시 뮌헨 외에 성엘마우 호텔을 둘러싼 가르미슈파르텐키르헨 등 회의장소 주변 곳곳에 경찰 2만 명을 배치하고 삼엄한 경비에 들어간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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