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는 어제 중동호흡기증후군 메르스 유전자 검사에서 5명이 양성으로 추가 확인돼 환자 수가 모두 30명으로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새로 추가된 환자 5명 가운데 1명은 3차 감염자입니다.
이로써 3차 감염자는 모두 3명으로 늘었습니다.
복지부는 26번, 27번, 28번, 29번 환자 4명은 최초 확진을 받은 1번 환자와 지난달 15일부터 사흘간 ⓑ 병원 같은 병동에 머무르다 메르스에 감염된 환자 또는 가족이라고 밝혔습니다.
30번 환자는 16번 환자와 지난달 22일부터 7일간 ⓕ 병원에서 같은 병실을 사용한 3차 감염잡니다.
민관합동대책반은 30번 환자가 지난 1일 확인된 23번과 24번 환자 2명의 3차 감염자들과 같이 지역 사회가 아닌 의료기관 내에서 감염된 사례로 파악된다고 강조했습니다.
다만, 23번, 24번 환자는 ⓓ 병원에서, 30번 환자는 ⓕ 병원에서 각각 16번 환자와 접촉해 3차 감염 장소는 서로 달랐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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