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동호흡기증후군, 메르스 환자와 접촉한 것으로 파악된 사람이 어제(1일) 기준으로 경기도 내에 910명인 것으로 확인돼 보건당국이 추적조사에 나섰습니다.
보건당국에 따르면 경기도 내 45개 보건소와 경기도방역대책본부는 현재 메르스 환자 접촉자 910명을 모니터링하고 있습니다.
보건당국의 관계자는 매일 메르스환자 접촉자를 모니터링하고 있는데 하루에도 100명가량이 바뀌고 있다면서 어제까지 총 910명으로 파악됐다고 말했습니다.
보건당국은 모니터링 환자 가운데 21명을 병원으로 이송했고 48명에 대해서는 확진 여부를 확인하기 위한 검사를 의뢰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지난달 31일부터 확진검사를 시작한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은 어제 기준으로 총 23건에 대한 검사를 완료했습니다.
한편, 메르스 의심환자가 처음 사망한 병원이 있는 지역의 초등학교 중 일부가 오늘 메르스 예방차원에서 전국 첫 휴업에 들어가자 경기도 교육청이 메르스 유사증상자 발생 시 학교장 판단에 따라 해당 학생에 대해 등교정지 할 것을 안내했습니다.
또 메르스 발생지역인 경기도 평택의 시민사회단체들이 사태가 일파만파 커지고 있는데도 정부와 평택시가 모르쇠와 늑장대응을 하고 있다면서 메르스정보 공개를 요구하고 나섰습니다.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