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완종 리스트' 검찰 특별수사팀이 대선 당시 성완종 전 회장에게 2억원을 받았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새누리당 선대위 수석부대변인 출신 김 모씨를 네번째로 소환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 씨는 지난 주 금요일부터 매일 소환돼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검찰은 김 씨를 상대로 성 전 회장에게 돈을 받은 사실이 있는지 돈을 받았다면 누구에게 전달했는지 집중 추궁하고 있습니다.
앞서 성 전 회장의 비자금 관리인으로 알려진 한 모 전 경남기업 부사장은 검찰에서 2012년 대선 직전 성 전 회장의 지시로 김 씨에게 2억원을 전달했다고 진술했습니다.
김 씨는 그러나 충청포럼 활동을 하며 성 전 회장과 친분은 있지만 돈을 받아 전달한 적은 없다며 의혹을 전면 부인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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