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는 메르스 환자를 접촉한 것으로 의심돼 격리조치됐던 병사에 대한 검사 결과 최종적으로 음성 판정이 나왔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병사는 지난 8일부터 12일까지 휴가를 나와 어머니를 만났는데, 이 어머니가 메르스 환자에 대해 채혈을 했던 간호사였고 그 뒤 메르스 양성 판정을 받으면서 군 당국에 자진 신고했습니다.
보건복지부는 병사가 어머니와 만난 뒤에 어머니가 메르스 환자와 접촉했기 때문에 병사가 메르스 확진 판정을 받을 가능성은 작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국방부는 오늘(31일) 충남 계룡대에 근무 중인 한 일병이 메르스에 감염된 어머니를 접촉한 사실을 군 당국에 자진 신고했다며 같은 생활관 병사 30여 명도 다른 시설에 격리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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