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서울 강남에 있는 모델하우스에서 불이 나는 등 밤 사이 화재가 잇따랐습니다. 대구에서는 시립교향악단 지휘자가 무대에서 쓰러져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김학휘 기자입니다.
<기자>
시커먼 연기가 하늘 높이 솟구칩니다.
어제(29일) 오후 6시 반쯤 서울 강남구 논현로에 있는 4층짜리 모델하우스 건물에서 불이 났습니다.
건물 안에 있던 4명이 긴급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건물과 주차된 차량 4대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9천600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주차장에 쌓여 있던 쓰레기 더미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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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밤 9시 20분쯤엔 충남 천안 서북구에 있는 4층짜리 다가구 주택에서 불이 났습니다.
연기를 들이마신 36살 이 모 씨 등 10명이 병원으로 옮겨졌는데 이 가운데 2명이 병원 치료를 받았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1층 주차장에 있던 1톤 트럭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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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밤 9시 반쯤 대구시민회관에서 열린 대구시립교향악단 정기연주회에서 상임지휘자 줄리안 코바체프가 연주 도중 갑자기 쓰러졌습니다.
코바체프는 공연을 보고 있던 의사와 소방관에게 심폐소생술을 받은 뒤 병원으로 옮겨졌고, 다행히 의식을 회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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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청년이 노인의 뺨을 때리고, 발로 걷어찹니다.
쓰러진 노인이 무릎을 꿇고 빌어보지만, 청년은 아랑곳하지 않고 계속 때립니다.
경찰은 어깨를 부딪혔다는 이유로 70살 손 모 씨를 폭행한 혐의로 19살 김 모 군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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