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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리던 화물차에 불…쌀 250포대 소실

어젯(27일)밤 10시쯤 경부고속도로 부산방향 옥천 나들목 근처에서 54살 박 모 씨가 몰던 23톤 화물차에 불이 났습니다.

연기를 보고 박 씨가 차를 세워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화물차에 실린 쌀 250포대가 불에 탔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뒷 바퀴 제동장치가 과열돼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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