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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외무차관 "북핵 6자회담 재개 전망 아직 안 보여"

북핵 6자회담 재개를 위한 관련국들의 적극적 협의에도 아직 회담 재개 전망은 보이지 않고 있다고 러시아 외무 차관이 말했습니다.

러시아 측 6자회담 수석 대표인 이고리 모르굴로프 아태지역 담당 외무차관은 이날 리아노보스티 통신에 "우리는 현재 회담 참가국 모두와 아주 적극적인 협의를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아직 회담 재개와 관련한 어떤 새로운 징후도 없다고 덧붙였습니다.

모르굴로프 차관은 김형준 러시아 주재 북한대사를 접견하고 러-북 양자 관계, 한반도 상황과 국제 현안 등을 논의했다고 러시아 외무부가 밝혔습니다.

이 자리에선 6자회담 재개 방안에 대해서도 의견 교환이 있었을 것으로 추정됩니다.

서울에서도 한국, 미국, 일본 6자회담 수석대표들이 3자 회동을 하고 북핵 문제 해결의 돌파구 마련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한미 수석대표는 한미일 회동 결과를 토대로 28~29일 베이징을 방문해 중국 측 6자회담 수석대표인 우다웨이 외교부 한반도사무특별대표와 양자 협의를 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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