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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엔 환율 다시 900원 아래로…달러 강세 영향

글로벌 시장에서 달러화가 강세를 보인 영향으로 원화 값이 달러화에 견줘 떨어지고 엔화에는 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오늘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 종가는 달러당 1,105.5원으로, 전일 종가보다 4.5원 올랐습니다.

전일 두 달 만에 1천100원대로 올라선 원·달러 환율은 이틀째 오름세를 이어갔습니다.

재닛 옐런 미국 연방준비제도 의장이 연내 금리 인상을 시사하는 발언을 하고, 미국 경기 지표도 호조를 보이면서 글로벌 시장에서 달러화가 강세를 보이기 때문입니다.

그 영향으로 달러·엔 환율도 약 8년 만에 123엔대로 올라섰고, 엔화의 상대적 약세가 반영된 탓에 원·엔 재정환율도 장중 900원 선 아래로 떨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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