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비아 주요 도시 벵가지와 미스라타에서 유혈 충돌과 자살 폭탄 공격이 벌어져 정부군 등 21명이 사망했습니다.
리비아군 관리는 지난 24시간 동안 벵가지에서 정부군과 무장 민병대의 충돌로 최소 19명이 숨지고 36명이 다쳤다고 밝혔습니다.
리비아 제2의 도시인 벵가지는 리비아군이 현지 민병대로부터 탈환을 시도해 온 지역입니다.
정부군은 전투기를 동원해 지난 48시간 동안 민병대 근거지 여러 곳을 공습하기도 했다고 전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리비아 서부 항구도시 미스라타에서는 검문소를 겨냥한 자살 차량 폭탄 공격으로 이 일대를 장악한 이슬람계 민병대 '파즈르 리비아' 소속 대원 2명이 사망했다고 리비아 라나통신이 전했습니다.
수니파 무장조직 IS 리비아 지부를 자처하는 무장단체는 이번 공격이 자신들의 소행이라고 주장했다고 이 통신은 덧붙였습니다.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