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산골 한옥마을에서 전통 성년례가 재현됩니다.
서울시는 오늘(18일) 성년의 날을 맞아 남산골 한옥마을에서 올해 만 19살이 되는 1996년생 1백 명이 참가하는 전통 성년례를 개최합니다.
이 가운데는 서울에 살거나 유학 온 외국인 성년자 23명도 포함됩니다.
성년례는 이제 막 성년이 되는 젊은이들을 축하하고 국가와 사회에 대한 책임을 일깨워주기 위해 치르는 의례입니다.
전통 성년례에서는 고천의식 퍼포먼스와 성년자 결의, 의복과 족두리를 착용하는 가례, 차와 다과를 먹는 초례, 수훈첩을 주는 수훈례, 부모님께 큰절을 올리는 감사의례가 이어집니다.
서울시는 지난 1987년 처음으로 성년의 날 기념행사를 연 이래 해마다 5월 셋째 주 월요일 전통 성년례를 재현하고 있습니다.
성년의 날 맞아 남산 한옥마을서 '전통 성년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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