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슬람 무장세력 IS의 조직원들이 지중해 난민 틈에 섞여 밀입국 선박을 타고 유럽으로 잠입하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리비아 정부 자문관인 압둘 바시트 하룬은 "밀입국 조직이 난민으로 가득 찬 배에 IS 조직원을 숨겨 밀입국시킨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IS가 밀입국 조직이 난민 선박을 계속 운영하도록 허락하는 대신 수입의 50%를 요구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그는 또 IS가 유럽에 대한 공격을 계획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앞서 유럽 국경관리기관인 프론텍스도 올해 초 "해외 IS 조직원들이 비정상적인 이주 경로를 통해 유럽으로 들어올 수도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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