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해외투자 촉진 종합대책 마련한다

정부가 해외투자를 활성화하기 위해 해외주식·펀드 투자에 대한 세제지원을 확대하는 등 관련 제도를 정비하기로 했습니다.

해외투자와 관련한 세금제도와 규제, 각종 지원책을 대대적으로 손보는 것은 8년 만입니다.

기획재정부는 개인의 해외증권투자, 기업의 해외기업 인수합병), 연기금의 해외투자를 지원하는 종합대책을 마련해 다음달 발표하는 하반기 경제정책 방향에 반영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정부의 해외투자 활성화 대책은 연간 1천억 달러에 이르는 경상수지 흑자를 줄여 원화 강세와 이에 따른 수출 부진에 대응하려는 조칩니다.

정부는 우선 국내투자에 비해 복잡하고 과도하다는 지적을 받아온 해외펀드 투자 관련 세제를 정비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국내 주식에 직접투자하면 증권거래세만 내면 되지만 해외주식에 직접투자할 경우 매매차익에 대한 양도세와 배당소득세를 내야 합니다.

이밖에 정부는 국내 기업의 해외기업 인수합병을 활성화하기 위해 관련 규제를 완화하고 공공부문의 해외투자 확대 방안을 고려하고 있습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많이 본 뉴스

스브스프리미엄

스브스프리미엄이란?

    댓글

    방금 달린 댓글
    댓글 작성
    첫 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0 / 300

    댓글 ∙ 답글 수 0
    • 최신순
    • 공감순
    • 비공감순
    매너봇 이미지
    매너봇이 작동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