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19~35살의 '밀레니얼 세대'가 36~50살의 'X세대'를 제치고 노동인구의 주축을 형성하고 있다고 미국 월스트리트 저널이 보도했습니다.
퓨 리서치 센터 조사 결과 노동인구에 편입된 밀레니얼 세대는 올 1분기 현재 5천350만 명으로 전체의 3분의 1을 차지했습니다.
X세대는 5천270만 명, 51~69살인 '베이비붐 세대'는 4천460만 명이었고, 대공황과 2차 세계대전 사이에 태어난 70~80살의 고령층인 '침묵의 세대'는 370만 명이었습니다.
퓨 리서치 센터의 리처드 프라이 선임 연구원은 "밀레니얼 세대의 노동인구는 가까운 장래에 더욱 증가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말했습니다.
월스트리트 저널은 밀레니얼 세대가 대거 취업 전선에 나서고 있어서 이 같은 노동인구의 구조적 변화는 미국의 고용주들에게는 도전이자 기회가 된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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