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종만 재일본조선인총연합회 의장의 차남이 외환관리법 위반 혐의로 일본 경찰에 체포됐다고 NHK 방송이 보도했습니다.
일본 경찰은 북한산 송이를 중국산으로 속여 수입해 북한과의 수출입을 전면 금지한 법률을 위반한 혐의로 조선총련 산하 식품도매회사인 '조선 특산물 판매'의 사장과 사원인 허 의장의 차남 등 3명을 체포했습니다.
이들은 2010년 9월 북한에서 송이 약 1천800kg을 수입하면서 이를 중국산으로 속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앞서 일본 경찰은 지난 3월 북한산 송이 불법 수입 사업과 관련해 허 의장의 자택 등을 압수수색했습니다.
조선총련의장 아들 日경찰에 체포…"북한산 송이 불법수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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