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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테러전문가 "IS, 수년내 9·11 이상급 테러 자행 우려"

수니파 원리주의 무장반군 이슬람국가 IS가 수년 내에 미 본토를 겨냥해 9·11 테러에 버금가거나 그 이상의 대규모 테러를 자행할 수도 있다고 미국의 테러 전문가가 지적했습니다.

미 텍사스 주 메리 대학의 테러리즘법센터 소장인 제프 애디콧은 워싱턴타임스 인터뷰에서, IS가 "미국 15개 주에 71명의 훈련된 게릴라를 확보하고 있다"고 주장한 것을 거론했습니다.

IS는 또 최근 댈러스 인근 갈랜드의 모하마드 만평 전시장 총격 사건의 배후를 자처하기도 했습니다.

애디콧 소장은 "IS가 지금 당장은 미국에서 대규모 테러를 감행할 수 없으며 당분간 자생적 테러리스트, 이른바 외로운 늑대들을 선동하는 작전을 펼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하지만 "IS가 점점 세력과 능력을 키워가고 있고 수십억 달러의 자금도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테러를 기획한다면 성공 가능성은 75% 정도고 규모는 9·11 테러 이상이 될 수도 있다"고 우려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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