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의 유럽연합 탈퇴 우려가 구체화되는 등 대외 악재가 잇따르는 가운데, 코스피가 개인 매수세에 힘입어 강보합 흐름을 보이고 있습니다.
코스피는 오전 10시 기준 전 거래일보다 2.18포인트 오른 2,093.18을 나타냈습니다.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0.36포인트 내린 2,090.64로 개장하고 나서 보합권 등락을 반복하는 양상입니다.
영국 보수당의 총선 승리에 따른 유럽연합 탈퇴 우려가 투자심리를 짓누르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데이비드 캐머런 영국 총리는 2017년 이전에 유럽연합 탈퇴 여부를 묻는 국민투표를 하겠다고 공약한 바 있습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은 이틀째 '팔자'에 나서 552억원어치를 순매도했습니다.
기관도 807억원어치를 순매도하며 매도 행렬에 동참했고 개인만 1천392억원어치를 순매수했습니다.
프로그램 매매에서는 차익거래와 비차익거래는 모두 매도 물량이 많아 전체적으로 429억원 매도 우위를 보였습니다.
같은 시각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4.59포인트 오른 677.67을 기록하며 이틀째 상승세를 탔습니다.
코스닥지수는 2.75포인트 오른 675.83으로 개장하고 나서 상승폭을 키워나가고 있습니다.
내츄럴엔도텍은 '가짜 백수오 사태' 이후 10번째 하한가를 기록하면서 주가가 2만원대 밑으로 추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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