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위생 불량' 학교 앞 분식점·제과점 20곳 적발

위생상태가 불량하거나 신고도 하지 않고 영업을 한 학교 앞 조리·판매업소 20곳이 적발됐습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어린이날을 맞아 지난달 20∼24일 전국 학교 주변 어린이 식품안전보호구역 내 조리·판매업소 2만 8천여 곳을 점검해 식품위생법을 위반한 20곳을 적발하고 행정처분 요청 등의 조처를 했다고 밝혔습니다.

위반 내용은 ▲위생적 취급기준 위반 14곳 ▲건강진단 미필 2곳 ▲무신고 영업 2곳 ▲영업자 준수사항 위반 1곳 ▲시설기준 위반 1곳 등입니다.

서울에 있는 한 분식점은 상호도 없고 영업신고도 하지 않은 채 떡볶이를 조리해 판매하다 이번 단속에 적발돼 고발 조치됐고, 광주에 있는 한 제과점은 유통기한이 1년 이상 지난 재료를 보관하다가 적발돼 영업정지 처분을 당했습니다.

식약처는 "어린이 식품안전보호구역 내 위생 환경을 강화하기 위해 앞으로도 지자체와 협력하겠다"며 "학교 주변에서 식품을 비위생적으로 조리·판매하거나 식품 관련 불법 행위를 하는 것을 목격하면 불량 식품 신고전화(☎1399)로 신고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많이 본 뉴스

스브스프리미엄

스브스프리미엄이란?

    댓글

    방금 달린 댓글
    댓글 작성
    첫 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0 / 300

    댓글 ∙ 답글 수 0
    • 최신순
    • 공감순
    • 비공감순
    매너봇 이미지
    매너봇이 작동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