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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리공관서 '정권퇴진' 전단 뿌린 11명 연행

오늘(28일) 오전 10시쯤 청년단체 '청년좌파' 회원을 포함한 20대 추정 남성 6명과 여성 5명 등 11명이 집회와 시위가 금지된 총리공관 앞에 모여 정권 퇴진 시위를 한 혐의로 연행됐습니다.

이들은 이곳에서 "박근혜 정권 퇴진하라" 등 구호를 외치고, '파산정권 퇴거하라'는 문구가 담긴 전단을 500장 넘게 총리 공관 근처에 뿌렸습니다.

경찰은 이들을 집회 및 시위에 관한 법률 위반으로 현행범 체포하고 마포경찰서와 금천경찰서로 각각 이송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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