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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마트서 카트에 놔둔 쇼핑객 지갑 '슬쩍'

대형마트를 돌아다니며 쇼핑카트에 놔둔 지갑을 노린 5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금천경찰서는 지난 2월부터 최근까지 서울과 경기도에 있는 대형마트 6곳을 돌며 쇼핑카트에 놔둔 지갑에서 250만 원을 훔친 혐의로 57살 도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조사결과 도 씨는 손님으로 가장한 후 매장을 돌아다니며 물건을 구경하느라 한눈을 판 손님을 범행 대상으로 삼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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