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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팅 등 외장관리업에만 충실해야"

자동차 선팅 등을 하는 외장관리 업체들이 사업을 불법 확장하려는 데 대해 업계 스스로가 자율 정화에 나섰습니다.

대한자동차대기환경협회는 전국 만 5천여 개 차량 외장관리 업체 중에 차량 광택이나 흠집 제거 등의 범위를 벗어나 차량 정비까지 하다가 적발된 사례가 늘고 있다며 자율 지도 점검반을 운영해 협회 회원들을 지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협회는 다만 외장관리 업체들이 무분별한 정비를 하지 않도록 자동차관리법 등 관련법을 개정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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