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정치연합은 4·29 재보궐선거 인천 서구·강화을 선거구에 신동근 전 인천시 정무부시장을 후보로 내기로 확정했습니다.
새정치연합은 오늘 당원 현장투표와 국민 여론조사 결과를 합산해 신 후보를 최종 후보로 확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신 후보는 84%를 획득해 16%를 얻는데 그친 한 후보를 눌렀습니다.
새누리당은 이경재 전 의원, 안상수 전 인천시장, 계민석 전 교육부장관 정책보좌관, 김태준 전 동덕여대 부총장 등 4명 가운데 최종 후보를 확정할 방침입니다.
정의당에서는 박종현 인천시당 사무총장이 출마를 준비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