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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스샘튼, 유망주 이적료 수입 가장 높은 구단

잉글랜드 프로축구 사우스햄튼이 유망주 이적으로 가장 쏠쏠한 수입을 벌어들인 구단으로 나타났습니다.

유럽 구단이 아카데미 출신 선수를 이적시켜 2012년부터 올린 수입을 조사한 결과 사우스햄튼이 9천20만 파운드 우리 돈 약 1천529억 2천만 원로 1위에 올랐다고 국제스포츠연구센터가 밝혔습니다.

사우샘프턴은 캘럼 체임버스(아스널), 애덤 랄라나(리버풀), 루크 쇼(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모두 지난여름 이적시켜 거액의 이적료를 챙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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