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후 6시쯤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의 한 저수지 공터에서 30살 최 모 씨가 몰던 차가 저수지에 빠졌습니다. 이 사고로 최 씨와 어머니 51살 안 모 씨가 물에 빠졌고 30분 뒤 구조됐지만, 결국 숨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