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SBS 뉴스 상단 메뉴

뉴욕에서 한인 남성이 여자친구 살해하고 자살

미국 뉴욕에서 한국계 남성이 같은 한국계 여자친구에게 총기를 발사해 살해한 뒤 스스로 목숨을 끊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6일 오후 3시쯤 뉴욕 퀸스 플러싱에 있는 한 단독주택에서 40대 남녀가 숨져 있는 것을 여성의 어머니가 발견했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이 현장에 도착했을 때에는 두 사람은 이미 머리에 총상을 입고 숨진 상태였습니다.

숨진 남성의 옆에서는 권총과 범행 동기를 적은 메모가 발견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스브스프리미엄

스브스프리미엄이란?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