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이 올해 경제성장률 목표치를 7% 안팎으로 설정했습니다.
중국은 제13기 전국인민대표대회 개막에 앞서 배포한 리커창 총리의 정부 업무보고에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올해 경제성장 목표 7%는 약 11년 만에 최저치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중국은 올해 소비자물가지수 상승률을 3% 선에서 억제하기로 했습니다.
또 도시신규 취업자 수를 1천만 명 이상 증가시키고 도시등록 실업률을 4.5% 이내로 억제하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