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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독수리훈련 일환 연합해상훈련 실시

한국과 미국 해군이 독수리훈련의 일환으로 오늘부터 다음달 중순까지 남해, 서해, 동해에서 차례로 연합 해상기동훈련을 한다고 해군이 밝혔습니다.

오늘부터 남해에서 실시되는 해상훈련에는 한국측에서 한국형 구축함인 강감찬함 등 함정 10여 척과 P-3C 해상초계기, 링스 해상작전헬기 등이 참가하며, 미국측에서는 이지스 구축함 마이클 머피함과 시호크 헬기 등이 참가합니다.

해군 측은 "미국 함정의 방한 일정에 맞추다 보니 훈련 일정이 며칠 앞당겨졌다"며, 본격적인 독수리훈련은 다음달 2일부터 실시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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