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각 작업이 본격화한 금호산업과 아시아나항공이 급등했습니다.
오전 9시 현재 금호산업은 가격제한폭까지 올라 3만300원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금호산업도 상한가로 직행해 3만3천350원을 기록 중입니다.
아시아나항공은 전날보다 12.64% 오른 9천980원으로 52주 최고가를 세웠습니다.
전날 금호산업 인수의향서 접수 마감에 신세계와 호반건설 등 기업과 IBK투자증권-케이스톤파트너스, IMM, MBK, 자베즈파트너스 등 사모펀드가 대거 참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