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충주시 주덕읍에서 또다시 구제역 의심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충북도에 따르면 어제 오전 주덕읍의 한 돼지 사육농장에서 10마리가 폐사, '기립 불능' 등 전형적인 구제역 증상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