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SBS 뉴스 상단 메뉴

프로농구 KT 5연패 탈출…6강 PO 실낱 희망

프로농구에서 KT가 전자랜드를 누르고 6강 플레이오프 진출의 실낱같은 희망을 이어갔습니다.

KT는 부산 사직체육관에서 열린 홈 경기에서 전자랜드를 71대64로 물리치고 5연패에서 탈출했습니다.

KT는 용병 찰스 로드가 발목 부상으로 결장했지만, 가드 김현수가 팀 내 최다인 18득점에 리바운드 6개, 도움 2개의 깜짝 활약을 펼쳤습니다.

센터 김승원도 14득점에 리바운드 6개, 블록슛 4개를 기록하며 힘을 보탰습니다.

단독 7위에 오른 KT는 6위 전자랜드와 승차를 3경기 반으로 좁혔고, 전자랜드는 연승 행진을 4경기에서 마감했습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스브스프리미엄

스브스프리미엄이란?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