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는 설을 맞아 국내 최다 판매 차종인 아반떼와 쏘나타를 사는 고객에게 특별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아반떼는 기존 할인 조건 50만 원에다 50만원의 혜택을 더해 총 100만원을 할인해주며, 할인 조건이 없던 쏘나타(하이브리드 모델 및 영업용 제외)는 30만원을 깎아준다.
현대차 관계자는 "이번 이벤트 시행으로 기존 할인 조건을 비롯해 다양한 할인·판촉 프로그램을 활용하면 아반떼는 최대 240만원, 쏘나타는 최대 160만원까지 할인 폭이 늘어난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