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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 전통시장 상점에 강도…경찰수사

충북 충주의 한 전통시장에서 한 남성이 80대 상점주인을 폭행한 뒤 금품을 빼앗고 달아나는 사건이 발생,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4일 오후 6시 17분께 충주시 한 전통시장의 한 상점에 50대 중반으로 추정되는 남성이 갑자기 들어와 상점주인 김모(86·여)씨의 목을 졸라 움직이지 못하게 한 뒤 200만∼300만 원을 빼앗아 달아났다.

경찰은 이 남성이 180㎝ 정도의 키에 검은색 상의를 입고 있었다는 상점주인의 진술을 토대로 범인을 쫓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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