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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8위 인삼공사, 2위 모비스 제압

프로농구에서 8위 인삼공사가 2위 모비스를 누르고 2연패에서 벗어났습니다.

인삼공사는 모비스를 72대65로 물리치고 울산 원정 경기 6연패에서 벗어났습니다.

용병 윌리엄스가 28득점에 리바운드 18개를 잡아내는 맹활약을 펼치며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윌리엄스는 65 대 65로 맞선 4쿼터 종료 58초 전 미들슛을 성공시킨데 이어, 21초 전에는 골밑슛으로 승부에 쐐기를 박았습니다.

3위 동부는 KCC를 84대66으로 물리치고 4연승을 달렸습니다.

용병 사이먼이 23점에 리바운드 9개를 잡아내며 승리를 이끌었고, 김주성도 15점에 리바운드 9개로 힘을 보탰습니다.

동부는 2위 모비스와 승차를 2경기로 좁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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